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타(블랙 클로버) (문단 편집) == 성격 == > '''포기하지 않는 것이 나의 마법이다!''' > '''아직이야!!!!!!''' 소년 만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순수하며 열혈이 넘치는 성격의 주인공이다. 단순하고 세상 물정을 잘 모르며, 목소리가 크고 활발하다. 무엇보다도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끈기가 가장 부각된다. 마력이 없는 하층민에, 가난한 고아 출신이라서 마법제가 되겠다는 자신의 꿈을 주변에서 아무리 비웃고 부정해도, 결코 그 꿈을 저버리지 않았으며, 오히려 마법을 쓰지 못하는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어릴 때부터 꾸준히 수련해왔다. 그렇게 단련된 신체와 맞물려 특유의 포기를 모르는 성격 덕에 다른 사람이라면 이미 쓰러지거나 포기를 할 만한 상황에서도 의지 하나만으로 어떻게든 싸움을 이어나가다 결국엔 상황을 타파할 방법을 찾게 되거나 승리를 거두기도 한다. 작중 유일하게 크게 절망했던 일은 마도서 수여식 편에서 레브치의 사슬 마법에 제압당하고, 그에게서 마력이 전혀 없어 마법을 쓰지 못한다는 사실을 들었을 때이다. 이는 해저 신전 편에서 베토와의 싸움으로 인해 양팔이 망가졌지만 치료가 불가능해 사실상 마법기사로서의 사망 선고를 받았을 때, 자신이 직접 언급했던 사실이다. 아스타는 다시는 검을 들 수 없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낙담하기는 커녕 오히려 운명과 맞서 싸우겠다며 반드시 자신의 팔을 치료할 방법을 찾아내겠다고 외쳤다. 자신의 꿈을 인정해주며, 마법기사로서 길을 제시해준 인물들에게는 순수한 동경과 절대적인 신뢰를 보낸다. 자신과 같은 꿈을 가졌으며, 라이벌로서 맹세한 유노와 마법제가 되겠다는 꿈을 처음으로 인정해주고 자신을 검은 폭우단의 단원으로 받아들여준 야미, 신분과는 관계없이 실적을 쌓음으로써 마법제가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한 율리우스는 물론이고, 검은 폭우단원들 역시 존경하는 야미 단장이 인정한 사람들이자 자신을 동료로 맞아준 또 하나의 가족과 같은 존재로, 그 관계는 굳건하다. 검은 폭우단 뿐만 아니라 다른 단의 마법기사들도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여기며 우선 예의를 갖춘다. 특히 야미에 이어 두 번째로 자신의 꿈을 인정해준 사람이자 자신을 라이벌로서 받아들이기까지한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그에게서 어떠한 상황이라도 냉정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법을 배웠다. 한편으로는 어릴 적부터 자신이 받아왔던 무시와 차별을 잊지 않으며, 주변 사람들이 마찬가지로 불합리한 이유로 차별을 당하거나 피해를 입으면 진심으로 공감하며 분노한다. 이는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교회의 사람들과 동료뿐만 아니라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하층민 등 사회적으로 차별받는 위치의 약자들도 마찬가지이며, 그만큼 마력이 전부인 세상에서 차별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솟시 마을에서 [[백야의 마안]]의 일원인 [[히스 그라이스]]가 마을 주민들을 열등한 짐승 취급하며 자신의 계획에 시간을 뺏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모두 죽이려고 하자, 그 사람들은 자신이 지켜야 할 존재라고 외치면서 분노하거나, 전공서훈식에서 왕족이나 귀족 출신의 마법기사단원들이 자신을 보고 비천한 하층민, 마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등의 무시하는 말을 해도 이젠 이런 말도 익숙하다며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으나, 그 자리에서 유노가 하층민 출신이라고 무시당하자 조금씩 분노를 느끼고, 클라우스, 미모자, 노엘까지 같은 단원이나 가족에게 직접적으로 모욕을 당하자 참지 못하고 검까지 꺼내면서 맞서 싸우려 했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불의를 보거나 남을 도우려는 일에는 기꺼이 몸을 던지며, 작중 많은 이들이 아스타의 포기를 모르는 면모와 정의로운 마음에 감화되거나 진정한 마법기사라고 인정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던전 조사 편에서 처음엔 아스타를 무시했지만, 결국엔 클로버 왕국의 훌륭한 마법기사라고 인정하며 아스타를 본받게 된 클라우스, 마녀의 숲 편에서 위험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파나를 구하려는 모습을 보고 아스타를 진정한 마법기사이자 친구로 받아들인 마르스, 처음에는 냉소적인 태도로 대했지만 자신의 아버지를 겹쳐보며 결국엔 아스타를 적극적으로 돕게 되는 조라가 그렇다. 조라는 너는 남을 너무 쉽게 믿는다, 다들 전부 착하거나 대단한 인간만 있는게 아니니까 그런 식으로 살다가는 배신이나 당할 거라며 아스타에게 비아냥 섞인 현실적인 조언 및 걱정을 해주거나, 나하트는 자신이 지향하는 올바른 인간이라며 아스타를 높게 평가하였다. 그리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기사단원으로서 적의 악행에 대해 분노는 하더라도, 정말로 다급하거나 갱생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되는 상황이 아니면 우선 대화를 시도하거나 싸워서 이기더라도 죽이지 않고 살려서 죗값을 치르게 하는 태도를 취한다. 백야의 마안과 싸우면서 점차 이들에게도 분노할만한 어떠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고, 결국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소중한 것이 상처입어서 화를 내고 있다는 것에 공감하며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려고 시도했다. [[파일:ASTA2.png]] 멋있는 것을 보거나 기분이 좋아지면 눈이 순정 만화 풍의 반짝이 눈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